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박 2일/2013년 상반기 여행지 (문단 편집) == 6월 16일, 23일 복불복 대축제 == * 특별 출연 : [[포미닛]], KBS 출연자 대기실 연예인들([[2PM]], [[허준(게임 캐스터)|허준]], [[후지타 사유리]], [[고우리]], [[장동민]], [[조우종]], [[김범수]]), [[씨스타]], [[알렉스(클래지콰이)|알렉스]] KBS 본관에서 오프닝을 했다. 이수근은 "본관에서 오프닝하는 때는 정말 잘 나가고 있을 때랑, (프로그램이) 위기일 때다"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226761|했다]]. ~~1박 2일의 시청률 추세로 보아 후자인 듯.~~ 말 그대로 장소, 이동수단, 행동 등 모든 것을 복불복으로 결정하였다. 복불복으로는 주사위, 돌림판, [[녹차]] vs [[고삼차]] 등이 동원되었다. 화이트보드로 되어있는 휴대용 돌림판을 들고 다니면서 웬만한 자질구레한 것들을 모두 복불복으로 결정하였다. 그런데 '''멤버들의 운이 너무 좋아서''' 멤버들은 기뻐하고 스태프들은 절망하는 상황이 연출되었으며, 이를 보다못한 멤버들이 자진하여 나서 규칙을 좀더 예능적으로 바꾸기도 하였다. 그나마 벌칙을 하러 가는 멤버를 선정하는 대형 풍선 터뜨리기가 긴장감이 좀 있었던 편. 용돈을 모으는 방법 복불복 사다리타기를 할 때 [[4minute]]이 특별 출연하였다. 여행지는 멤버들 및 스태프들의 고향 가운데 복불복으로 선정되는 곳. 스태프들 중 서울 및 수도권 출신이 상당수였기 때문에 게임 규칙상 어느 쪽이든 서울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았지만, 제주도 등 지방 출신도 적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범위는 전국이었다. 1차 복불복에서는 주원의 라인으로 결정 됐다. 근데 주원의 라인 스태프들(주원 본인 포함)6명 중 4명이 서울인 데다가 나머지 두명 중 한명은 서울 바로 옆인 [[인천]]이었다(...) 그나마 지방은 주원 매니저의 고향이었던 [[창원]]밖에 없었다. 멤버들 입장에서는 최상의 조건이 나온 셈.[* 80% 이상의 확률로 서울이나 인천이 걸린다.] 결국 주사위 복불복을 통해 [[주원]]이 사는 [[서울]] 한남동으로 결정되었다. 중간에 [[차태현]]의 집에 들렀으며 차태현의 부인과 자녀가 방송에 공개되었다. [[김종민]]은 낙오자로 선정되어 [[미스코리아]] 옷을 입고 [[2NE1]]의 [[CL]]을 만나 등목 부탁을 해야 하는 벌칙을 받았다. 옷 복불복에서는 KBS 공채 28기 [[개그맨]]들이 출연하였다. 만나야 하는 사람 복불복은 돌림판으로 선정하였는데 멤버들이 오프닝 때 만나고 싶은 스타를 이야기했던 걸 그대로 돌림판에 적은 것. 그중에는 [[아이언맨]]도 있었다(…). [[CL]]은 결국 만나지 못하고 [[씨스타]]를 대신 만났으며 등목 벌칙 때 [[윤보라|보라]]가 물을 끼얹어 주었다. 이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김종민은 여의도에서 [[2NE1]] 소속사가 있는 홍대까지 갔다가 [[씨스타]] 소속사가 있는 강남까지 가는 등 거의 서울을 한 바퀴 돌아야 했다. 김종민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한강 둔치에서 시민들을 모아놓고 복불복 행사를 하였다. 돌림판에 섹시 댄스, 사진 찍기, 사인 받기 등 여러 가지를 적어놓고 시민들에게 돌리게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로 얻은 미션 수입은 나중에 저녁 복불복 야식을 살 때 사용했다. 행사가 끝나고 한밤중이 되자 멤버들은 복불복에 따라 서울에서 계곡이 있는 곳을 찾아야 했다. 멤버들이 찾아낸 곳은 서울 우이동 계곡. 당일 복불복으로 결정된 곳이라 사전 숙소 섭외가 되어있지 않아 숙소를 찾는 데 한참 걸렸다. 숙소를 찾아내고 김종민이 합류한 뒤 저녁 복불복이 시작되었다. 저녁 복불복은 수박에 삼각뿔 모양으로 칼집 조각을 내놓고 이쑤시개를 꽂아놓은 뒤 수박 알맹이가 붙어있는 조각을 잡으면 성공, 껍데기만 있는 조각을 잡으면 실패가 되는 한방 단체미션이었다. 멤버들은 과학적인 수사(?)를 통해 수박 알맹이가 붙어있는 조각을 귀신같이 찾아냈다. 그리고 야식을 배달할 사람도 복불복으로 뽑았다. 야식을 먹은 후 잠자리 복불복도 돌림판으로 결정했다. 먼저 잠을 자는 방법을 결정했는데 '편히 자기', '서서 자기', '잠자지 않기'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다. 유해진은 귀신같이 '서서 자기'를 '서서'''히''' 자기'로 바꿔놓는 잔머리를 굴렸다. 그리고 각 멤버별로 실내취침과 야외취침을 결정하였는데 유해진은 또 귀신같이 '중간에서 자기'를 고안해 냈다. 말 그대로 방문을 열어놓고 바깥에 텐트를 붙여놓은 뒤 문지방에서 자는 거. 모기가 들어오기 딱 좋은 구조다. 돌림판에 수십 개의 칸을 만들어 야실실야실 식으로 써놓았고 한 칸씩 골라 깨알같이 '중'(중간에서 자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는 바람에]] 텐트 취침자들은 모기파티를 했으며, 참고로 '알'(알몸으로 자기)도 깨알같이 있었으나 ~~다행히(?)~~ 실제로는 걸리지 않았다. 기상미션은 [[만보기]]를 차고 노래방 기계로 서울에 관계된 노래를 부르는 미션이었으며, 노래방 기계 점수와 만보기 횟수를 합하여 상위 1,2,3등에게 토종닭백숙을 아침 식사로 줬다. 기상미션이 끝난 뒤에는 두 명씩 멤버들이 짝을 지어 서울의 각 지역을 직접 찾아가 소개하면서 일정을 끝냈다. 유해진은 [[북한산]] 등산을 하였으나 안개가 잔뜩 끼어 서울을 보여줄 수 없자, 3일 뒤 다시 등산하여 북한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서울 풍경을 보여줬다. 여담으로, 한달 전 바뀌었던 자막 디자인이 좋지 않은 가독성 때문인지 다시 한 번 일부 자막들의 폰트가 변경됐다. 이때부터 굳혀진 새로 바뀐 자막들은 큰 변화없이 시즌 3 초반까지 이어진다.[* 다만 시즌 3에선 첫회차 방영분만 그대로 나갔고 두번째 회차 중간부턴 폰트가 바뀌었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